순식간에 뭔가튀어나와 곱추처럼 되어버린사랑이모습입니다
점점 산처럼튀어 오르고있습니다
아직아파하지도않고 밥도잘먹고 산책도 잘합니다
튀어나온것을 잡아보면 매끈합니다
더이상 튀어나지않도록 도와주야합니다
걸어다니기가 힘듭니다 혹이너무커서
너무 무겁습니다
착한시랑이
사랑이는 약한아이들에게 베풀고
양보히고사는아이인데
어쩌다가 이리도큰혹을 달고살아야하는지...
점점커져가는 혹을 볼때마다
심장 은 오그라집니다
사랑이 너무불쌍하여 마음이아픕니다
큰애작은이이들에게늘왕따당하는 사랑이가너무치여
부대표님집에 살고있습니다
등과 옆구리에 커다란혹을 달고다니는 사랑이에게
조금이라도 같이 들어줄 분 없을까요?
너무 무거워요
신한은행100-025..864908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