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했다가 재수없다고 나쁜인간에게 무참하게고통당하고 짓밟힌 아가냥이입니다
눈수술도잘되고
치료도 잘되어
현재대표엄마집에서 살고있습니다
애교가많고
사람에게 그토록 학대받고맞았는데도
부르면달려오는 냥이입니다
강쥐랑도친하게 지냅니다
짓밟힌얼굴입니다
얼마나 아팠을까요
거의정신이 나간상태였습니다
작은아가냥이가 견뎌내기에는 너무나 큰아픔
고통이었습니다
곳곳에 피멍과 찢어진얼굴
뭉개진얼굴이 참으로 처참했습니다
이아가냥이가
그때 얼굴깔아뭉개진 아가냥이입니다
이름은 미나입니다
사람을 너무좋아합니다
미나아가는 그때고통주었던 그사람만 나쁜줄알고 무서워하고 그냥
사람은 너무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