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나기를 바래봅니다
별것 아닌 도움을 줘서 창피하고
감사하다시는것이 부끄럼을 느낍니다
아이들을 구조해주시고 치료해주시고
전재산을 바쳐도 빚에 허덕이시며..
늘 봉사자들에게 고맙다 연신해주시는
내사바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는 누산아이들에게 갈게요
오늘 보니 별것아닌 정말 사소한 피부병같은..트러블
소독약과 연고만 발라줘도 될것들은
제가 다음번 방문시
병원에서 소독약과 연고 좀 살수 있는대로 받아갈게요
내사바 화이팅
포기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