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곳에 앞장서고
잘견디고 있습니다
점점거져가는 죵양으로 호흡하기도 힘듭니다
코도 종양이커져서
눈과이마 코 모두가 표시나게 튀어나왔습니다
반갑다고 웃어주고 따라두는 이쁜설이
화장실까지 따라다니며 찾는설이의정겨운 모습이
떠나갈때가 생각나 몇번을 안아줍니다
어쩌다가 설이너만 이런병에걸렸니?
고쳐줄수도 수술할수도없고
오직약으로 항암제약과 면역억세제사이클로스포린 과
한약 진통제로살고있습니다
비싸더래도 약을먹여야학
합니다
먹지않으면 통증이심합니다
아파잠시 눈을감고 있다가도
이름을 불러주면 너무나반갑게 달려와서
안기는 설이가 너무가엾습니다
말도잘듣는설이 ..
설이가사는동안 덜 아프고
덜고통받길 기도합니다
약을 먹고 고통받지않도록 도움부탁드려요
신한은행100-025-864908 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