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몹시도 급했고 활발 했던 퍼크
침상에 눕더니 그길로 영원히 잠들었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숨을 헉헉 거려 걱정속에 병원 다녔고
다행히 잘 잘 넘겼습니다
근데 성격 급 한 퍼그 아이는 가는 길도 뭐가 그리 바쁜지 바로
떠났습니다
뽀미 언닝님은 동글이 삶이 내삶 전체였습니다
가는 순간까지 온정성속에 치료를 했고 빚이 늘어가도 아이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쏟았습니다
나이가 들었고 병이 들어 치료가 더 이상 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사랑 속에 다뜻 한 뽀미 언닝 님이 온기를 느끼면서
동글이는 편안 한 삶을 마감 했습니다
보호소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을
뽀마언님님이 해주어,,, 보는 사람들모두 극찬 했습니다
다시 또 만날 수 있을까요?
장례비 후원이 너무 없습니다.
그냥 보낼수는 없는데...
떠나는 아이를 고이 보낼수있도록 도움 주실분 간절합니다
신한은 행100-025-864908 내사랑바둑이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