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의 고령의 나이로 치매도 왔지만 속 썩이지 않고 잘 살다 간 희망 입니다
보호소에서 생활 하기가 힘들어 대표엄마 학원에서 아주 오랫동안 케어 받으면서 떠났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학원 10아이들 돌봐 주시고 산책 시켜주신 스페파니앙님 감사 합니다
희밍이는 가는 길 정말 편안 하게 떠났습니다
나이가 너무 많아 장기들이 다 되어 멈추어서 떠나간 아이 입니다
한때는 극진한 사랑 보내주고 챙겨주신 엄마가 계셨는데,,
희망이는 내사바를 감사 하면 떠났을 겁니다
이별은 긴 기다림 이며 그리움 을 남깁니다
늘 그 자리에서 반겨주고 기다리던 아이들이,,,,,
오늘은 없습니다
한줌의 재가 되었지만
아이들은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훨 훨 날아 갑니다
다시 또 만날 수 있을까요?
장례비 후원이 간절합니다
떠나는 아이 고이 보낼수있도록 도움 부탁드립니다.
신한은 행100-025-864908 내사랑바둑이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