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이는 얼굴에 손도 못대게하고
공격적인 뚱이는 얼굴은 늘 지저분 합니다
추운 겨울 동두천에 버려졌던 아이 였습니다
털 갑옷을 입고 얼굴은 관리 받지 못하여 산신령님 모습이었습니다
성격도 감당 되지 않 는 아이엿습니다
이유를 한참 후에 알았습니다
그래서 버려진것 같습니다
케어 할수 없는 아이였습니다
친구들 밥 못 먹게 지키던 뚱이는 떠났습니다
나이가 많아 떠났습니다
사무실방에서 고생 안 하고 다뜻 하게 살았고 눈치 받지 않고 살다갔습니다
비록 대모님도 없어서 크게사랑 받지 못한 뚱이였지만
이별 만큼은 많이 똑같이 아프고 슬픕니다
한 사람 아라도 뚱이를 기억 하고 이름 불려주세요,,,
아,,,너가 /뚱이 였구나..
장례비 후원이 없습니다.
뚱이의 마지막을 도와주세요..
신한은행100-025-864908 뚱이
뚱이가 10키로 아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