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없이 떠났습니다
엄마가쪼코미님이라
잘. 먹고 사무실방에서잘살았습니다
이별준비없이
갑작스레 그리움만남기고 떠나갔습니다
ㅅ
아이들이. 아무리ㅈ 많이있어도가슴이텅비고
슬픕니다
목욕하고 미용한것이
마지막 꼬가옷이되었습니다
힘들게구조했던아이입니다
트럭에그물로똘똘말아 죽이려가는것을
트럭앞에밤 을 세워. 구사일생. 구조되어살아난아이입니다
로마와데니둘입니다
한줌의. 재를몇번이고 어루만지고
식지않는재를 손에꼭 잡고왔습니다
영원한이별은 그리움만남기고. 아무리보고파도. 불려도 ㅡ찾을수가없습니다
제니를보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아이들이 떠납니다
고이 보낼수있도록
화장비에 도움주시어
떠나는 아이들에게 마음을 담아주세요
신한은행100-025-864908 화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