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이 병원다녀왔습니다

작성자 : 내사바    작성일시 : 작성일2021-03-13 16:31:11    조회 : 2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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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이가 어제 토하고 오늘은 거품을 물고

힘이없이 누워만 있었습니다

뽀미언니님의 급한 치료 요청으로 병원으로...

소변을 한방울씩 누더라고요

소변검사 결과 요도결석입니다

엄청 아프다 하는데 신음소리 한번 없네요

요도관 넣을때 막혀서 안들어가서 수액으로

밀어 넣고 소변 빼냈습니다

엄청난 양이었고 방광이 터져 죽을뻔했습니다

물 자주 먹어야 하고 약먹으며 지켜봐야 합니다

소변이 안나와 다시막히면 수술해야 한답니다

8살의 남자아이입니다

막히지 않고 빠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청하신 뽀미언니님께 감사드립니다